
최근.. 불운이 계속되었다...
길에서 넘어져 다리를 다친다거나...
뭔가 위험해 보였는데... 물건이 떨어져 박살 난다거나..
분명 아무것도 없었는데..
다리가 걸려서 넘어질 뻔 하거나.. 했다..
마치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..
나를 괴롭히고 있는것 같은 느낌...
나는 이것을 불운 이라고 부르기로 한 것이다..
불운은 시도 때 도 없이..
나에게 찾아오곤 했는데...
그 횟수가 대략 100을 넘어갈 즈음 이던가...?
나는 불운이 다가오는 기척을 느낄 수 있게 된 것이다...
뭔가 이런 일이 일어날 것 같다는..
출처를 모를 확신....
그 확신을 무시했을때 종종 벌어지는..
확신했던 그대로의 미래....
그것들이 나로 하여금..
이러한 생각을 하게 만들었던것이다..
조심해서 나쁠건 없는것이다...
그래서 난
또다시 머릿속을 지나간..
불운에 대한 선명한 이미지 적 상상...
부억칼이 떨어져 내 발등을 가르는 장면을...
이루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...
부억에서 멀어져..
내 방에 틀어박혀..
이불을 뒤집어 쓰고 공포에 떨 수 밖에 없는것이다...
불운을 피하기 위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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